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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말해줘야할까

[육아 정보 공유]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는 우리 아이_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공공장소에 가면 소리 지르는 아이들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 그 옆에 부모님은 어쩔 줄 몰라 하거나, 혹은 정말 신경을 안 쓰시는 분들도 간혹 보여 눈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 흥분을 해서나 떼를 쓰기 위해, 기분이 좋음을 표현하기 위해 갖은 이유로 소리를 지르는 우리 아이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소리 지르면 우리는 지금 나갈 수밖에 없어.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는 행동 올바르게 훈육하기 아이들은 흥분하거나 기분이 좋거나 떼를 쓰거나 여러 가지 이유로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특히 공공장소에서 유독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도 보입니다. 우리 가족만 있는 공간이면 괜찮을 수 있어요. ​ 하지만,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 더보기
[상호작용 방법]우는 아이 감정 달래기 가정, 현장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기란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제가 현장에서 우는 아이들을 달래며 터득한 부분이기도 하고, 오은영 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책에도 있는 부분인데요. 많이들 생각하실 거예요. ​ '말이 쉽지. 저렇게 이야기해도 진정이 되지 않는데...?' '저게 정말 효과가 있는 방법일까?' '현실은 더 심하다고!' ​ 맞아요. 현실에서 우는 아이들의 소리와 그 모든 감정이 나를 향하는 순간 우리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매번 찾아와요. 저도 정말 많이 느꼈어요. 그런 감정을! 그래서 더더욱 알려드리고 싶은 부분이라 내용을 가지고 왔네요! 함께 알아볼까요? 우리가 너의 감정이 해소될 때까지 기다려줄게. 괜찮아. 마음껏 울어도 돼. 아이가 막 울기 시작해요. 그럼 우리는 "도대체 .. 더보기
[유아 상호작용방법]"기다려. 이거 하고 해줄게." "가정과 현장에서 가장 힘든 점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까 저는 현장에서 '상호작용'에 대해 매일같이 꽤 많은 고민을 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 가정과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상황을 두고 상호작용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제가 좋아하는 책 중 하나인데요. 오은영 박사님의 '어떻게 말해줘야할까?' 입니다.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올바르게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상황에 대해 자세히 적어놓은 책인데 현장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많아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책의 내용을 토대로 저의 생각도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가정 상황] 엄마가 지인과 전화통화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장난감 조립이 잘 되지 않는거에요. 다급하게 통화하고 있는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 엄마, 엄마!!!!!이거 해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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